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멕시코 시티 (문단 편집) == 역사 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;" [[파일:1280px-Lago_de_Texcoco-posclásico.png|width=60%]]}}}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;" [[파일:tenochtitlan 1519 2023.jpg|width=100%]]}}} || || 과거 [[텍스코코 호]] 지도 || 1519년 당시의 [[텍스코코 호]]와 현재 멕시코 시티의 오버레이 이미지 || 과거 [[텍스코코 호]]의 모습. 이후 스페인인들이 [[홍수]] 피해를 막기 위해 상당수 지역의 물을 거의 다 뺐고[* 그런데 호수를 메웠다는 점 때문에 지반이 약해서, 지진이라도 한번 일어나면 피해가 더 큰 편이다. 일례로 1985년 멕시코 고원 일대에 대규모 지진이 일어나 타격이 컸던 사례가 있다.], 물을 뺀 지역에 지금의 멕시코 시티가 건설되었다. 과거에는 [[아즈텍 제국]]의 수도인 [[테노치티틀란]]이었다. 나름 유서깊은 도시. 이때만 해도 테노치티틀란은 '''[[섬]]'''으로, [[텍스코코 호|텍스코코 호수]]에 둘러싸여 있었으나 이후 [[호수]]를 메워 규모를 키웠으며, [[스페인 제국]]의 부왕령 [[누에바에스파냐]]의 수도를 거쳐 오늘날 멕시코 시티까지 멕시코의 수도이자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다. [[아즈텍]]이 여기에 터를 잡게 된 관련 [[전설]]도 전해지고 있다. 아즈텍의 왕이 어느 날 꿈을 꿨는데, 신이 말하길, "선인장 위에 독수리가 뱀을 물고 있는 곳에 큰 도시를 세워라" 라는 [[계시]]를 받아 도시를 건설했다고 한다. 그리고 이 전설은 현재 [[멕시코/국장|멕시코 국장]]의 유래이기도 하다. 오늘날에는 [[미국]] [[도시]]들이 워낙 커져서 체감하기 힘들 수 있으나, 아즈텍의 테노치티틀란 시절부터 [[스페인 제국]] 치하 [[누에바에스파냐 부왕령]] 시기 내내 [[북아메리카]]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도시 중 하나였다. 물론 지금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대도시다. 주교좌 대성당을 비롯한 식민지 시절에 건설된 수많은 문화 사적들이 원주민 문명 시절부터 유럽의 아메리카 식민화 과정 내내 이 도시가 차지했던 비중을 말해주고 있다. 1917년 제정된 헌법에 의해 2016년 초까지 연방구역(Distrito Federal)으로 있었으나 멕시코 시티 시장인 미겔 앙헬 만세라의 주도 하에 멕시코 시티 정치개혁을 추진하여 [[2016년]] [[1월 21일]]에 연방구역 지위를 버리고 [[http://www.jornada.unam.mx/ultimas/2016/01/20/constitucional-la-reforma-politica-del-df-1697.html|32번째 주]]가 되었다. 멕시코에서 가장 최근에 생긴 주라고 할 수 있다.[* 오랜 시간 주에 속하지 않은 관습 때문에 아직 상당 수 연방법에는 '연방 주 및 멕시코시티'와 같이 멕시코시티가 포함됨을 확실히 표기하는 경우가 많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